2026년 08월 10일
보고 만지고 노는 전시, 마법의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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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인데 "만지지 마세요"가 없다. 오히려 손을 대야, 몸을 움직여야 완성되는 작품들이다. BOSS E・ZO FUKUOKA 6층에서 9월 27일까지 열리는 체감형 아트 전시 "마법의 미술관"이 그렇다.

보는 게 아니라 반응하는 전시
이 전시의 핵심은 빛과 영상, 그림자, 소리를 엮어 만든 15점의 인터랙티브 작품이다. 예를 들어 대표작 "스플래시 디스플레이"는 공을 벽에 던지면 그 자리에서 빛의 입자가 흩어지며 튀어 오른다 - 관객이 힘을 실어 던질수록 반응도 커진다. 그림자로 마법진을 그리거나, 발걸음에 맞춰 바닥의 빛이 따라오는 작품 등 "직접 해봐야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는" 구성이 이어진다. 2024년 첫선을 보인 이후 인기를 끌어 규모를 키워 돌아온 시즌으로, 15점 중 14점이 이번 회차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작이다.
아이도 어른도, 사진 찍기도 좋다
빛과 색이 강조된 연출 덕에 사진·영상으로 남기기 좋은 전시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정적인 관람이 아니라 몸을 써서 반응을 끌어내는 방식이라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반응이 좋다.
요약
| 항목 | 내용 |
|---|---|
| 기간 | 2026년 7월 14일(화)~9월 27일(일) |
| 시간 | 평일 11:00 |
| 장소 | BOSS E・ZO FUKUOKA 6층 이벤트홀 |
| 요금 | 통상일 일반 1,300엔·중고생 800엔·어린이 700엔 (8/8 |
| 볼거리 | 빛·영상·그림자·소리를 활용한 체감형 작품 15점 (14점 신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