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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후쿠오카 환전·트래블카드, 현금은 얼마나 | 지하철 터치결제까지

후쿠오카 지하철 개찰구의 신용카드 터치결제 단말기와 사용 가능한 카드 브랜드 스티커

꾸꾸오카 직접 촬영. 개찰구 위 검은 단말기가 터치결제용입니다. 옆 스티커에 쓸 수 있는 카드 브랜드가 붙어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

  • 후쿠오카 지하철과 JR규슈 후쿠오카 지역 역은 신용카드 터치결제로 탈 수 있습니다.
  • 현금이 꼭 필요한 곳은 야타이 등 일부 가게입니다. 야타이는 30% 이상만 카드·QR을 받습니다.
  • 현금은 세븐일레븐 ATM(1회 최대 10만 엔)이나 우체국 ATM(1회 최대 5만 엔)에서 뽑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2026년 10월 12일에 후쿠오카시 지하철, JR규슈, 니시테츠, 세븐은행, 유초은행, 일본은행, 후쿠오카시 관광 공식 페이지와 각 카드사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한 내용입니다. 카드 수수료와 혜택은 자주 바뀌니, 가입 전에 카드사 앱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후쿠오카가 처음이라면 출발 전부터 첫날까지 순서대로 묶은 처음 가는 후쿠오카 체크리스트도 함께 보세요.

이 글에서 찾기

결론부터: 카드 하나 + 약간의 현금

후쿠오카는 교통과 큰 가게는 카드로 거의 해결됩니다. 현금은 야타이·작은 식당·일부 버스처럼 카드를 안 받는 곳에 쓸 만큼만 있으면 됩니다.

  • 카드: 해외 결제 수수료가 낮은 트래블카드나 체크카드 하나. 터치결제(컨택리스) 되는 카드면 지하철도 그대로 탑니다.
  • 현금: 부족하면 편의점 ATM에서 엔화를 뽑으면 됩니다. 처음부터 많이 바꿔 갈 필요는 없습니다.

편집부 판단으로는, 처음 가는 2〜4일 여행이라면 1〜2만 엔 정도만 미리 바꾸고 모자라면 ATM에서 보충하는 방식이 남는 돈 걱정이 적습니다.

교통비는 카드나 애플페이를 대고 지나가면 됩니다

아이폰 애플페이를 지하철 개찰구 터치결제 단말기에 대는 모습

꾸꾸오카 직접 촬영. 아이폰 애플페이에 등록한 카드로 단말기에 대고 그대로 지나갔습니다.

실물 카드가 없어도 애플페이 같은 휴대폰 결제로 탈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시 지하철도 카드·스마트폰·웨어러블 모두 된다고 안내합니다. 한국 카드를 애플페이에 넣으려면 그 카드사가 애플페이를 지원해야 하니, 출발 전에 지갑 앱에 등록되는지 확인하세요.

후쿠오카시 지하철

  • 쓸 수 있는 카드: 비자·마스터·JCB·아멕스·다이너스·디스커버·유니온페이 터치결제
  • 어디서: 공항선·하코자키선·나나쿠마선 3개 노선 전 역
  • 하루 상한: 하루 640엔(어린이 320엔)을 넘으면 더 빠지지 않습니다

카드 한 장으로 한 사람만 탈 수 있습니다. 일행 요금을 한 카드로 낼 수 없으니, 각자 카드나 교통카드를 준비하세요. 같은 카드라도 실물 카드와 휴대폰은 다른 결제 수단으로 계산돼 하루 상한이 따로 적용됩니다.

JR치쿠히선 구간에서는 지하철 터치결제를 쓸 수 없습니다.

JR규슈

2026년 9월 18일부터 후쿠오카 지역 92개 역에서 터치결제로 탈 수 있습니다. 같은 7개 브랜드이고, 어른 요금만 됩니다. 신칸센에서는 쓸 수 없습니다.

후쿠오카 호텔·숙소 가이드 보기

니시테츠 버스

니시테츠 공식 안내에 터치결제가 되는 노선으로 올라와 있는 곳은 일부입니다.

  • 하카타역–후쿠오카공항 국제선
  • 후쿠오카 BRT
  • 다자이후 라이너 '타비토'

그 밖의 시내버스는 이 목록에 없었습니다. 시내버스를 탈 계획이면 교통카드나 동전을 준비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공항–텐진 직행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는 신용카드를 받지 않습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요금은 후쿠오카공항에서 하카타·텐진 가는 법에 정리했습니다.

교통카드(IC카드)가 필요한 경우

터치결제가 안 되는 버스를 자주 탄다면 교통카드가 편합니다.

  • 하야카켄(はやかけん): 후쿠오카시 지하철 교통카드. 지하철역 발매기에서 1,000엔부터 살 수 있고, 이 중 500엔은 보증금입니다. 카드를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습니다.
  • 스이카·이코카 등: 일본 전국 교통카드는 후쿠오카 지하철에서 그대로 씁니다. 니시테츠 버스도 공항–하카타역 노선 등은 스이카·이코카를 받습니다.
  • 아이폰 지갑 앱: 애플 공식 안내 기준으로 스이카·파스모·이코카를 지갑 앱에 넣을 수 있습니다. 충전하려면 지갑 앱에 충전 가능한 결제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한국 카드로 충전되는지는 카드사 안내를 확인하세요.

현금은 어디서 쓰나

야타이(포장마차)가 대표적입니다. 후쿠오카시 공식 관광 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야타이의 30% 이상이 카드나 QR 결제를 받습니다. 거꾸로 말하면 아직 현금만 받는 곳이 많으니, 들어가기 전에 확인하세요.

야타이 고르는 법은 후쿠오카 야타이 글에 정리했습니다. 작은 이자카야나 오래된 식당도 현금만 받는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24년 새 지폐

일본은 2024년 7월 3일부터 새 지폐를 발행했습니다. 예전 지폐도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 집에 남아 있는 엔화를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ATM에서 엔화 뽑기

ATM1회 출금 한도수수료
세븐은행(세븐일레븐)10만 엔카드 브랜드별로 다름
유초은행(우체국)5만 엔일부 카드 1회 220엔

세븐은행 ATM은 비자·마스터 계열 카드를 24시간 받습니다. 마그네틱 방식으로 거래하면 1회 3만 엔까지입니다.

ATM 운영사 수수료와 별개로, 한국 카드사가 해외 출금 수수료를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 트래블카드마다 월 무료 횟수나 금액이 달라서 아래 항목을 꼭 확인하세요.

트래블카드 고를 때 확인할 것

카드 혜택은 자주 바뀌어서 이 글에는 수치를 적지 않았습니다. 대신 카드사 앱에서 아래 다섯 가지를 비교하세요.

  1. 엔화 환전 수수료: 무료(우대 100%)인지, 다시 원화로 바꿀 때 수수료가 있는지
  2. 해외 결제 수수료: 브랜드 수수료·해외 이용 수수료가 면제되는지
  3. 해외 ATM 출금 수수료: 월 몇 번·얼마까지 무료인지
  4. 카드 브랜드: 비자·마스터 중 무엇인지(세븐은행 ATM·지하철 모두 둘 다 됨)
  5. 터치결제 지원: 카드에 컨택리스 표시가 있는지

카드사 공식 페이지 기준으로 확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트래블월렛: 엔화 환전 수수료와 해외 결제 수수료 0%. ATM 수수료는 약관에 "회사가 정한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고만 적혀 있습니다.
  • 토스뱅크 체크카드: 외화통장을 결제 계좌로 두면 2026년 8월 11일부터 해외 결제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해외 ATM은 매월 5회 또는 미화 700달러까지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 하나 트래블로그·신한 SOL트래블: 공식 페이지의 수수료 표가 깨져 있거나 승인 기간이 지난 문서여서 수치를 옮기지 않았습니다. 앱에서 최신 조건을 확인하세요.

면세와 함께 알아둘 것

2026년 11월 1일 구매분부터 일본 면세가 바뀌어, 세금을 포함해 결제한 뒤 출국 때 돌려받습니다. 결제 금액이 커지니 카드 한도도 미리 확인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일본 면세 개편 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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